빠른대전 관전하듯이 경쟁전도 모니터링팀이 관전하고 핵 유저 실시간으로 정지하는 팀 한달만 운영해도 핵 무서워서 못씁니다.
블리자드가 핵 유저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싶어하는 것은 알겠으나 지금 당장 핵 유저들이 랭킹 1,2위를 달성하고 다이아~마스터 구간은 진짜 2판에 1명은 핵이 있는 수준입니다.
아군 핵이 비싸냐 상대방 핵이 비싸냐 하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언제까지 선량한 유저들이 피해를 봐야합니까? 라이엇의 롤이 헬퍼에 의해서 어떤 꼴이 났는지 모르시는지? 롤보다 오버워치는 개인화면으로 핵 판단이 훨씬 쉽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팀 만드는 거 그거 예산 얼마나합니까? 단기 요원들 뽑아서 관전해서 화면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정지시키고 핵이랑 같은 편이었던 팀은 무승부 처리, 상대편도 무승부처리하던 승리처리하던 조치를 취해달란 말입니다.
요새는 핵 쓰는 유저들보다 핵쟁이들과 파티하는 유저들이 더 문제입니다. 핵유저한명(북미 계정으로 피시방가서 무한생성) + 3명 4인큐 해서 바스티온 메모리핵으로 나머지 유저들 버스하고 핵계정은 정지받습니다. 그럼 나머지 유저들은 처벌 받나요? 이 유저들 역시 부정행위자입니다. 우리는 이 행위를 어떤 식으로 신고해야하나요?
모니터링팀에게 이 유저들 역시 완전 정지는 아니지만 티어강등+일주일이상 정지 등의 조치할 수 있습니다.
북미계정 만들어서 피시방 하는 것좀 막으면 안됩니까? 피시방 점유율이 유저들의 피해보다 중요합니까?
우리가 핵에 의해 받는 경험이 4만 5천원 패키지 게임에서 겪어야할 경험입니까? 왜 게임을 하면서 페어플레이도/ 즐거운 경험도 박살나야하나요?
게임을 잘 만들어도 게임이 망해가는 것에 대해서 발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면 게임 망하는 것 순식간입니다. 오버워치가 롱런하려면 지금이라도 핵에 대해서 장기적인 대책과 단기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팀 만들어서 화면 녹화하고 실시간으로 정지 좀 때리세요. 그거 딱 한달만 해도 진짜 핵 없어집니다. 모니터링 팀 구축 비용 개발자 한명 값보다 쌀텐데 왜 쉽고 효과적인 길 놔두고 어렵고 먼 길을 가서 선량한 유저들의 피해를 방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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