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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X 사업에 대해
게시물ID : military2_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쉬르타르
추천 : 0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12/29 12:38:05
본문내용
A. 들어가면서(Intro)
최근 일부 정당의 국방예산안 감축액에 공통적으로 SAM-X사업 예산과 E-X 사업 예산이 대폭 감축되는 안이 포함되어 있어서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질질 끌어온 이들 사업의 진행이 앞으로도 난항을 겪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E-X 사업의 경우 예산을 대폭 감축하여 ROC에 부합하는 기종은 도입하기 힘들게 되어 하향 조정된 ROC에나 부합할 수 있는 기종을 도입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돌고 있으며 SAM-X 사업의 경우 국방위원회의 삭감안과 주요 정당의 삭감안 모두 SAM-X 관련 예산 대부분의 삭감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고고도 방공무기 대체 사업(SAM-X)의 당위성과 대체전력의 확보 없이 노후한 고고도 방공무기에 고고도 방공을 의존하는 현 상황이 계속되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B. 노후화된 고고도 방공무기라도 유지하는 이유.
전세계에서 한국 공군만이 아직까지 운용유지하고 있는 Nike Hercules SAM(얼마 전까지 대만, 터키, 이탈리아도 Nike Hercules 운용국이었으나 대만은 PAC-2 로 교체했으며 터키와 이탈리아도 Nike Hercules를 도태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노후화로 인해 가동률이 떨어지고 주요 운용국가에서 도태시킴에 따라 운용 매뉴얼이 기밀자료에서 해제되어 공공연히 인터넷상에 돌아다니고 있으며 게다가 탄두가 표적을 찾아 하강하기 시작하는 고도까지의 지령유도가 ECM에 취약하며 화력통제레이더도 ECM에 취약하고 NEZ(No Escape Zone)이 크지 않음에도 아직까지 Nike 시스템을 한국 공군이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고고도 방공무기의 유무 여부가 적 공군의 항공 공격력 차단능력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구형 SAM이라도 일단 발사되면 Lock-On이 된 항공기는 ECM을 가동한 후에 익면하중(Wing Loading)을 낮춰 회피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중량이 큰 대지공격용 무장과 보조연료탱크를 Jettison(탈착)해야 하고 이는 해당 항공기의 행동반경을 다운시키고 무엇보다 아군의 전략목표에 대한 공격을 포기하게 강요할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회피기동을 적당한 G(속도를 잃지 않고 선회할 수 있는 G 한계 이내의 G)로 당겨서 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미사일을 회피하기 위해 추력보다 항력이 더 클 정도로 높은 G 로 당겨서 미사일을 피할 경우 시간당 연료소모량이 크게 높아지게 되고 속도에너지가 회피 시마다 크게 다운되어 양력이 부족해져 회피기동의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회피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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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에 걸린 모님을 이해 시켜드리기위해 새로 팜니다
 
 2014년이면 최초우리측 사업 천궁-2가 추진되던 시기하고 한참후인지라  국방부에서  백서를 만든 사람도 잘모를것이라 이전 자세한 역사를 빼놓은것은 이해는 되는데 그래서 내가 다 자세힐 설명을 해준것이며 글고 뇌피셜에 걸린 (남 탓이나 해대는)모님은 글 부터 제대로 읽는 연습 부터 하시그려
2014년 국방백서에 나온글을  본인이 가져옴에도 내용 파악도 못하시는데 ....본인부터 정신줄 다시 찾으시구
[상기 국방백서에섵골수있듯이 이 세계에서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서 M-SAM을 쓰고 있고 패트리어트와 그 성격 임무 제원 체계등이 유사해서 같이 쓰고 있어요.]
백서 왈....패트리오트하고 M-SAM을 분리해서 표기를 했고(이 2개는 별도 체제란 것임) 장거리 탄도탄 요격체제는 L-SAM을 개발해서 사용,,2020년중반까지 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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