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리게임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overwatch_44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사님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9 12:08:49
옵션
  • 창작글
오버워치 하는 친구들과 같이 단톡방을 만들고 같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입니다.

단톡방을 제가 만들면서 한명한명 초대하면서 있던 해프닝입니다.

친한 동생한명이 시즌2 브론즈로 마감을 했어요
시즌3열리자마자 배치는 1000점 정도였네요
이친구가 3일만에 다이아를 갑니다.

같이하던 친구들 사이에서

"같이 해봤는데 다이아의 실력이 아니더라"
"대리냄새 난다"
라고 말을 해줘서 제가 직접 같이 플레이 해봤습니다.

주캐는 리퍼라고 하길래 리퍼하라고 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궁 쓸때마다 뻘궁이고 리퍼로 멀리있는 적 저격하고 있길래
임마는 대리냄새가 나는구나 라고 느끼는 찰나에

같은팀원에게 정치질 시전과 쌍욕을 하더군요

대리로 점수 올린게 거의 확실한 시점에서 정치질에 욕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안합니다.

대리 혹은 정치질 둘중 하나만 했더라도 같이 안했을텐데
둘다 하니 모임에 껴줄 생각이 전혀 없어요 

친한사람인데 대리라고 안껴주나?

친하던 아니던 대리는 안껴줌
같이 겜 안한다고 사이 나빠질 사이도 아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