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결혼을 앞 둔 남징어입니다.
장차 가정의 평화를 위해(?) 프로포즈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결혼 전에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이벤트알못이라.. 막막하네요... 도움 좀 부탁할께요.. 특히 여징어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ㅠ
제가 대전에 살고 있는데, 기타 치며 노래를 할까 싶거든요.. 근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엔 음향설비가 안 되어 있는 곳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방법이 더 좋을지 아니면 걍 마이크 없이라도 노래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고.. 아 정말 막막합니다 ㅠ
일단 결혼반지는 다 되었다는 연락은 받았는데 아직 여친한테 다 되었다고 얘기는 안 했어요, 나름 서프라이즈 하려구요 ㅎㅎ
횡설수설 했지만, 암튼 불쌍한 남징어(?)에게 많은 도움 좀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