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동안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괴로우니까 얼마나 힘들고 지첬으면 주위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면 안될까봐...
노짱이라면 그럴꺼라고 깊고 깊은 생각끝에 삶을 정리하고 싶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무현 두도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얻은 결론은 이미 노짱은 저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을 훨씬 뛰어 넘는 분이셨습니다.
이명박의 집권후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다 예견하셨던 분입니다.
자존심문제로 주위분들의 힘듬정도로 국민을 버리지 않으실 분입니다.
결코 절대로 그정도 일이 국민의 안위와 바꿀만한 가치라 생각하지 않으실분입니다.
노무현은 절대로 자살하실분이 아닙니다.
우리는 너무 쉽게 인정해 버렸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