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나오는 도안으로 약간 변형시켜서
만들어주려고 했다가
아!나똥손이지.. 하고 좌절중인 보호자입니다..
미싱도 망가져서 손바느질로 몇번 시도해봤는데
너무 작고, 너무 크고, 맞으면 목둘레가 짧고..등등
가지각색의 이유로 죄다 실패하고 지친 상태예요ㅋㅋㅋㅋ
혹시 직접 만들어주고 계신 분이 있다면 도안은
어찌 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들어주고 싶은 분들이 많으신지도...
저의 실패담을 경험삼아 원단 선택부터 특수사이즈의 강지들도 맞는 도안그리기까지 블로그를 해볼까도 생각중이거든요. 몇년후에...?으흐흑ㅜㅜ
오늘도 열심히 바느질하러 가볼께요..
추운데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