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웨어를 끊고 새파데를 찾고자 블로그같은곳 검색해보니 마치 파운데이션 추천하는것 같다가 갑자기 에센스 같은더 푸천하더라고요 부들부들.. 그렇게 저렴이 더블웨어를 찾아 헤매이던 저는
결국 더블웨어는 못끊고 같이 섞어쓰던 래실을 갈아치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건조함에도 끊을수없는 더블의 커버력..
 
미샤 원플할때 웜23이랑 쿨23사둔건데요
더블을 샌드로 쓰는 저에겐 웜과 섞으니 너무나 노랗더라고요ㅋㅋㅋㅋㅋ뭐랄까 귤친구같았어요..
근데 쿨이랑 섞으니까 제 피부랑 잘맞아서 저렴이 찾은것같아 신나요!
더블 래실 그리고 촉촉한 베이스 섞어도 건조했는데 오일파데다 보니 괜찮네요 막 촥촥하진 않지만 촉촉정도는 해요 둘 섞으니까 커버도 좀괜찮고요
아쉬운점은 무너짐인데 아무래도 오일파데라..그리고 무너지는갓도 래실섞었을때 더 이뿌게 무너져요ㅠ 그리고 23라는데 넘 밝습니다 섞는다고 21샀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제가 가을딥이랬나 그런톤인데 괜찮은것같아서 혹시나 저렴이 찾는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써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뷰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