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께서 국민들께 부탁 드린답니다.
최순실 그 국정조사 청문회 못 세우고 국정조사를 끝나게 생겼잖아요
그저께 최순실 감방에서 끝으로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분위기에요 예정됐던 5차청문회를 마쳤고 연말연시 들어 가고 1월 15일날 국정조사 시한이고 그래참 걱정스럽고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최순실을 끌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김성태의원님하고 직권상정을 정세균 의장님께 요청하기로 약속을 했지 않습니까? 애청자들과 국민들에게 약속한건데 지켜야죠 어제 오후 정세균 의장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의장님 하시는 말씀은 취지는 공감하나 지금 보수신당 아직 원내대표가 없어서 직권상정을 의장께서 하실려고 하면 각당의 합의가 있어야 하거든요 합의를 할 수 있는 보수신당의 대표가 없어서 상황이 안좋고 두 번째는 시간이 촉박하다. 내일이 올해 본 회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이 마지막 기회에요 오늘이 골든타임인데 정세균 의장님께서 그런 우려를 말씀하셔서 일단 돌아갔구요 그런데 이제 어제 오후 그 이후에 서너시경에 주호형 원내대표가 선출이 되었어요 제가 다시 의장측에 보수신당 원내대표가 선출되었으니까 진행을 해주십시오. 그렇게 부탁을 드렸거든요(중략)
오늘중에라도 모여서 내일 최순실 강제구인법을 직권상정 하기로 합의만 해주면(중략)
최순실을 우리 국회가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구나무를 서서라도 끌어내야 되구요 오늘 골든타임 놓치면 이게 이런 식으로 지나가고 국정농단 세력이 속으로 표정관리하고 있거되는요 그래서 내일 직권상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국민들의 지지도 필요하고 정세균 의장께도 오늘이 골든타임이니까 교통방송 애청자 여러분께 수백만명들이 듣고 있는 프로라고 알고 있거든요 국회오셔서 요구하시기도 하고 국회에 각당 대표실에 요구하시기도 하고 아마 24시간 그러니까 최순실 강제구인법 직권상정을 위한 24시간 국민행동을 정식으로 제안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