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를 자주 하는데 최근 몇주동안 상당히 심한 렉에 시달렸습니다.

근데 장치관리자를 열어서 보면 씨퓨나 램에 걸리는 부하는 적당한편이고 게임내 프레임도 45~70정도로 숫자가 높게 표시되는데 화면이 중간중간 뚝.뚝 하고 끊기는 게 보입니다.

대체 뭐가 문젠지 몰라서 스트레스 받다가 어제는 오랜만에 안하는 게임들도 지우고 오버워치하면서 캡쳐한 영상들도 정리해서 하드로 옮기고 하니까 오버워치 랙이 없어지더군요...


기존에 듣기로 30퍼정도 남겨두면 된다고 들었고 용량 정리 전에 사용량이 2/3  정도였는데
용량 정리하고나서 용량은 1/2 정도였습니다.

 
원래 ssd가 이렇게 2/3 가까워지기만 하면 문제가 생길정도로 용량에 민감한 건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설정을 잘못해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