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서 쫓아다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잠자리를 가지던 중 저는 모든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핸드폰을 순순히 내어주어서 열어서 뒤져봤는데
열여서는 안될 판도라의 상자를 연듯합니다........
일단 그는 저에게 본인집 약 30평 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장학숙이였고
또한 1년짜리 유학을 떠난 다고 했지만 알고보니 한달짜리 였습니다.
심지어는 가족에 대한 거짓말까지 쳤습니다.
저에게는 누나는 키가 크고 이쁘다 라고 말했지만
제가 오늘 본 누나는 죄송하지만 정말 못생겼었습니다.
이런것까지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자 저는 도대체 진실을 말한것은 무엇일까 의문도 듭니다.
나이 이름 학벌까지 거짓말은 아닐까 의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