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엔딩곡은 손 사장님이 직접 고르는거라잖아요...? (13:50쯤부터 참고)
여태 들은 노래가 전국 각지(해외까지) 또 각 시대 각 장르의 음악을 들은 것 같은데
99%는 손 사장님이 선곡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때 그 때 그 상황마다 분위기에 맞게... 또는 어떤 메시지를 담아서 선곡하시는 손 사장님...
어찌 이렇게 선곡을 잘 하시고, 또 그 장르마저 폭넓은가요...??
원래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걸까요...?
사실 2016년11월14일 뉴스룸 엔딩곡으로 나온
어둡고 뒤엉킨 이 사회를 조금씩 풀어나가자 하는 듯한... 한 걸음씩 걸어 나가자 하는 듯한 메세지로 저는 받아들여졌어요...
물론 손 사장님도 말씀하셨듯이 받아들이는 것은 시청자의 몫이죠...
오유여러분은 또 어떤 엔딩곡이 인상깊었나요...? 기억에 남는 엔딩곡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