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주호영 세월호 교통사고 비유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주호영 정책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보상과 배상에 대해 논의하던 중
"저희들 기본 입장은 이것(세월호 사고)이 손해배상 관점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교통사고"라며
"기본적 법체계에 의하면 선박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해서 판결을 받아 집행해야 되는데
많은 사람이 희생된 특수 케이스이니 재판절차를 간소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사고가 나면)보통 운전한 사람과 버스회사에 손해배상 청구하고 회사 재산 압류하는 게 끝인데
이건 국가가 선배상을 해주고 보상하겠다는 것도 엄청난 특혜"라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앞으로 대형사고 나면 전부 국가가 돈 다 대주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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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개혁을 기치로 당을 나온 사람들이
기껏 원내대표로 뽑았다는 인물이
망언자 주호영 ㅋㅋㅋㅋㅋㅋㅋ
원내대표 한 명을 뽑았을 뿐인데
개보신당의 미래가 전혀 기대가 안 되네요 ㅋㅋ
차라리 듣보잡 의원을 뽑는게 낫지
저런 썩은물을 새그릇에 담으려 하니 걍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