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올라가는 21살입니다. 이마 빼고는 거의 중학교 때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서 행복했어요.. 대학 들어온 후에 설거지 알바를 시작하고 나서 몸살에 열감기가 겹쳐서 며칠 고생하고 나니까 피부에 오돑토돌 뭐가 나더니 그 이후로 뺨 쪽에 모공이 많이 넓어졌어요 또 한참 일 안하고 쉬면 피부가 진정은 되는데 모공은 회복이 안되고요 ㅠㅠ 요즘 관리한다고 각질 제거도 하고 팩도하는데 볼에 좁쌀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식사가 불규칙해서 그런가요? 집 떠난 이후로 하루에 한 두끼 먹고 안좋은 인스턴트 먹어서 그런가 피부가 정말 안좋아졌어요 ㅠㅠ 생활습관 때문인가요 청소년기에도 뺨에는 안났거든요 아무것도.. 지금 이러니까 더 속상하네요
아벤느나 약국 브랜드 쓰면 괜찮아질까요? 엄마가 수분크림 쓰라고 해서 그냥 에뛰드꺼 콜라겐 크림 썼는데 왜 쓰기전보다 더 안좋아진건지 모르겠네요.. 내 모공 ㅠ..ㅠ 전 뭘 쓰면 될까요.. 한숨만 나오네요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