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계정 인계받아 차근차근 성장중입니다. 파티 관련 조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근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이미 어느정도 육성이 완료되어 있던 악마파티로 노말 제로그까지 돌파하였고, 요일던전도 모두 클리어.
현재 목표는 각성히메 목팟과 크리슈나 불팟을 굴려보기 위해 필요한 서브진들 진화 재료들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플레이 해보니, 이미 기존 악마팟으로도 오래된 강림은 초지옥까지 무난히 클리어 가능함을 확인하였고 (첼린지던전은 레벨7까지),
스봉에 대한 대처가 안된다는 점만 빼면 파밍팟으로 이미 충분히 제역할을 하는 것 같아
갓페스트에서는 악마파티보다는 나머지 두 파티의 서브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울까 합니다.
크리슈나 파티의 경우 가용 서브로 울드, 적소, 카구, 치요메, 프로이, 시바를 보유중이고 (적소, 울드 육성완료)
히메파티의 경우 서브로 페르세우스 (2기), 메이메이, 반바지, 베르단디, 오시리스, 오딘, 프레이야 등을 보유중인데 (베르단디 외 육성 전무)
지금 생각으로는 스봉, 바인드 모두 대처가 수월한 목속 파티쪽이 좀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제가 아직 최신 고난이도 던전을 경험하지 못한지라 목속 파티가 기존 악마 파티에 비해 얼마나 더 좋은 활약을 보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현재 파밍파티로 사용중인 악마팟은 여포,적소,백호,루미엘,리리스 입니다.)
지금까지 모아놓은 법석이 30개 가량이 있는데, 제가 가진 서브를 보았을때 어떤 갓페스트에 집중하는게 좋을지,
그리고 오는 한정신 10법석 가챠에 모두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