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레이 하는 게임들
폴아웃4 - 오토세이브
용과같이 - 중간세이브+컨티뉴가능
보더2 - 오토세이브+컨티뉴가능(일정골드소모)
사실 의외로 대부분 플스 게임은 오토 세이브 기능이 많은편이고
최소한 게임오버가 되도 재도전이 가능한 컨티뉴를 많이 채택하는데(패널티 차이는 있을지언정)
크리스마스주말에 원화가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라(마누라는 말 많지만)
구입해서 해보는데... 요 회사는 전작도 그러던만 이번작도 세이브가 은근 불편하네요...
게임시스탬이 어마어마하게 복잡한편은 아니지만
나름 자잘하고 신경쓸것이 많아 암것도 모른상태에서는 이지 아님 은근 난이도가 생기는 편인데
세이브 생각없이 안했다가 보스전에서 전멸당하고 다시 첨부터 하게 되더군요...
안그래도 혹평이 많은 게임인데 이런저런 부분에서 불편함이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보면
장점
1. 역시 원화가의 개인취향(오나의여신님,채포하겠어의 작가)
2. 오토세이브는 없으면서 존제하는 오토사냥
3.말많고탈많아 생긴 보이스온오프(장점이라 봐야할지?)
4. 코스튬 파괴시스탬(중요)
5. 무난한전투임팩트
6.기대치가 떨어질수록 할만함
단점
1.역시나 오토세이브(rpg인만큼 자주하는게 좋습니다..)
2. 플스3에나 어울릴듯한 그래픽
(오메가퀸텟나온지 1년이 지났는데 바뀐게 없음. 오히려 몹제탕하는 느낌까지듬)
3. 최근 타이틀 치곤 저렴한편(4.5만)
4.많이 복잡한 게임시스탬
(정확히는 시스탬이 너무 많음...하나하나 어려운게 없는데 일일이 신경쓸려고 하면 귀찮아짐)
아직 올클리어는 안해봤으니 좀더 플레이를 해봐야 겠지만
과거 오메가퀸텟을 해보신 분이라면 그냥 게임자체는 비슷한 편이라 스토리만 보시면 될정도고
한번도 안해보신 분이라면 기대 안하고 가볍게 플레이 하는걸 권합니다.
(손맛,게임맛 느끼고 싶으면 위처 하는편이 훨 나을지도...)
p.s 하렘인줄 알았는데 남(男)대원 2명 더있음..;ㅅ;
어차피 거의 액스트라격 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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