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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님과 김감독의 정보를 합치면
게시물ID : sisa_825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목마른사슴
추천 : 3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27 00:44:27
파파이스에서 123정이 조타실에 접안하여 빼돌리려고하는 것처럼 보인다고한 하얀색 물체, 소나기록지와 자로님의 외력을 합쳐보면 하나의  추론이 나오지 않나요?
세월호와 진도 VTS와 대화내용을 편집할수밖에 없고 해경이 제일먼저 조타실에 접근해서 소나장비의 기록지를 입수 해야만 하는 상황.
소설을 쓰자면 뭔가와 부딧치는 사고가 나고 배가 기울어지자 선원들은 배아래에서 뭔일이 난건가하고 소나장비를 켰겠죠.
그리고 그 내용을 토대로 진도VTS와 통화했고 누군가가 덮어라고 명령을 내렸고 해경은 그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느라 정작 인명구조는 까맣게 잊어버렸던거 아닐까요?
해경이 해양사고에서 인명구조를 뒷전으로 할만큼 얼이 빠지게할만큼 높은 윗선의 명령. 뭔가를 숨겨야 한다는 생각에 급박한 상황에서 인원구조는 저마다 누군가가하겠지  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해경은 윗선이 개입했으니 알아서 하리라믿고 시킨일만 열심히 한거고, 윗선은 원래 해경이 하는일이니 알아서 하리라 생각한거고 배가 뒤집어지자 여기서 나서면 몽땅 뒤집어 쓰겠구나싶어 서로 뒤로 빠지려하고....
더는 무서워서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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