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플래티넘 달성했어요~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중후반부터는 반복되는 플레이라 조금 지겹기도 했지만, 이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으니까요.ㅎㅎ
진엔딩 후 엔딩크레딧이 매우매우 인상이 깊더군요.
처음엔 오글오글~ 거렸다가, 계속 보고있으니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ㅎㅎ
파이널 판타지 넘버링 시리즈들의 주인공들이
세이버라는 필살기(?)로 나와서 참 좋았습니다.
(그닥 쓸일은 없지만, 영상이 돋보이더군요~)
세이브파일보니,
딱 50시간 조금 넘겼네요.
더빙도 풀 더빙이고,
캐릭터도 귀엽고 이쁘고,
게임시스템도 예전 파판 생각나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빨리감기... R1을 누르고 있어도 좀 답답했습니다. 더 빨리감기가 있었으면 했어요.
다음 게임은 뭘 할지 고민입니다.ㅎㅎ
좋은 한 주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