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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내일 있을 사고를 미리 알고 있는 듯한 준비
게시물ID : sisa_824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6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6 15:47:21
우연도 두번 겹치면 의심받을 판인데
하루 전에 법 바뀌고 선장 바뀌고 항해사 바뀌고 사고시간에 공교롭게도 (진짜 공교롭게도) 선장이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고 ...그리고 보란듯이 침몰.
사고 난 이후의 대처는 더욱 가관.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다 막아버리고
출동지시한 해군참모총장의 명령까지 일언지하에 무시당할정도니.
영화에서도 이런 시나리오면 현실성 없다고 팽당합니다.
침몰한 원인이 잠수함이냐 앵커냐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죠.
침몰하지 않아도 될 (아니 침몰되지 말아야할) 세월호를
어떤 세력이 고의로 침몰시켰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있고
그 의혹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것이 중요한 겁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새끼들이 있건만우리가 침몰 방법으로 힘 뺄때입니까 지금?
범인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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