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주력 핵잠수함 로스엔젤레스급6000톤급이 남극의 1미터 두께의 빙하를 웨하스 뚫어버리듯
뚫고 부상했다. 통상 전투를 위해 건조된 잠수함은
민간선박 중 가장 강한 강도의 선체를 가진 유조선과 충돌해도
선체의 파손없이 귀환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선체를 보유하고 있다.
# 일례로 페르시아만에서 미국핵잠(6000톤급)과 유조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무려 30만톤급 일본 유조선과 충돌한 사건이 있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며 잠수함은 경미한 파손을 입고 귀환했다.
배수량이 50배 차이나는 유조선을 꼴아박고도 멀쩡할 정도로 잠수함은 견고하게 건조된다.
참고로
대한민국해군은 디젤잠수함 214급 1800톤, 209급 1200톤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은 한급핵잠수함 5000톤급
일본은 오야시오급 디젤 4000톤 잠수함을 주력으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