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시작한 첫게임 불스카야..
같은팀 메모리1 적팀 메모리2
무승부 유도 했으나 결국 상대팀쪽에서 밀고들어옴..
울며 겨자먹기로 .. 아나사용.. (첫 시작에는 토르비온으로 상대 거점 인사하러 갔습니다..)
어찌저찌해서 우리팀 승리..
두번째 게임 거점점령(네팔)..
핵쟁이 피하고자 10분간 쉬었다가 돌렸으나 또 다시 우리팀 핵쟁이
하는수 없이 아나사용.. 단 뽕은 절대 안주기로 다짐
나머지 우리팀 5인도 핵쟁이 오더 / 쉴드등은 절대 치지말자고 함
1라운드 승리하자마자 상대팀에서 아나가 핵쟁이 옹호한다고 난리를 치기 시작함
그 이유는 힐을 줬다는 이유
핵쟁이가 있다해서 5:6으로만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음..
힐주는 것도 안되냐? 한번도 솔져한테 뽕준적도 없고 우리팀 모두 핵앞에서 라인방벽키거나 디바메트리스로 집중 쉴드쳐준적도 없는데
왜 우리가 옹호한다고 욕하냐고 반박..
결국 들려오는건 느금마..
솔직하게 무승부 못하는 맵이기에 선택권이 없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상 뽕이나 오더는 다 무시하며 했는데 왜 핵이랑 팀이 됐단 이유만으로 게임을 던지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마까지 힘들게 연습해서 올라왔는데 그마에서 조차 2연속 핵만나니 기분이 참 안좋네요
심지어 지금 올라가는 점수마저 핵쟁이가 올려준건 아닌가 하는 죄책감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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