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밝혀진 것만 종합해 봐도 세월호는 고의침몰일 가능성이 99%이고, 정부는 정상적인 인원 구출시도마저 조직적으로 방해 했습니다. 마치 300명이 다 죽어야만 한다는것처럼..

박근혜는 30초간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서 가짜 눈물을 쏟아냅니다. 박그네의 가짜 눈물연출 연기를 누가 지시 했을까요.

박그네는 정말 말 잘듣는 아바타입니다.
시키는건 놀라울 정도로 잘했죠. 눈을 30초간 깜빡이지 않는거 제가 해봤는데 실패했습니다. 눈이 너무 따갑더군요.

세월호 역시 박근혜 주도로 일어난 사건은 절대 아닐테고
박그네의 머리속에 들어앉아 지휘하는 사람의 짓일겁니다..

사람목숨을 파리목숨처럼 가볍게 여길수 있는 자, 누굴까요.
정상적인 사고구조를 가진 사람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어떤 주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예를 들면 무당같은...

결론은 세월호참사는 정권교체 해서 샅샅히 파헤쳐야만 할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국정원 대선개입이 사실로 드러나고  부정개표까지 일이 번지니까 이를 어떻게든 막았어야 했을것이고 네다섯명  죽이는걸로는 덮히지 않을거라 생각했겠죠.

태생부터 막장정부라 저지르는 짓도 막장짓을 해야만 겨우 유지할수 있었을 터. 

박근혜정권 콘트롤 타워를 의심 안할래야 안 할수가 없는 상황. 

박그네정부의
콘트롤타워의 수장이 누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