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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51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지누
추천 : 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5 19:59:10
세상을 등지고 설악산에 왔다
크리스마스가 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혼자 왔다
봉정암을 지나
소청대피소에 왔다
크리스마스인데도
사람들이 몇몇있구나
징글벨이 울리지 않아 기분이 좋다
엄청 힘들다
잘란다
솔로인건 슬픔
다음주 내내 휴가인건 행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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