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눈팅만하다가
결국 아숫으가 배필을 등에 업고 나타나기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쿨하게 바톤터치를 해주었건만
거기에 바로 받고자 퀵서비스까지 동원하여 보내달라고 하였으나
물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다는...
나 퇴근 6시인데...
이걸 받아야 집에 갈텐데....
업체측얘기로는 받으면 바로 보내준다는데
다행이 회사는 용산에서 다리하나 건너면 있는 여의도라 얼마 안걸리겠지만
아..
280x가 퇴근을 붙잡네요 ㅠㅠ
그래도 받아가는게 280에대한 예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