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에 지은탁이랑 만나는 대표님은 공깨비에 저도 한표!
오늘 자살할려는 아저씨 구하고 공유가 가자 하면서 둘이 같이 걷는데
앞으로 두사람이 저런 좋은 일 하는 회사 차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상하고 착한 일 하는 회사 대표 공깨비 직원 지은탁 ㅋㅋ
지은탁이 검을 안 뽑으면 도구로서의 가치가 없어 죽음의 위기가 오는데
두사람이 이상하면서도 착한 일을 하고 다니면 여러 사람의 생명을 구하게 되고
그 댓가로 죽음의 위기도 피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ㅋ 바람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