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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얘기를 보자하니 다음 대선은 역대급 최악이 되겠어요.
게시물ID : sisa_824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酒袋飯囊
추천 : 9
조회수 : 19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25 12:20:03
전의경에게 스트레스를 잔뜩 주고서, 강경진압에 대한 대가를 약속했다고 하죠. 그것은 전의경 특채로 실현됩니다. 그 혜택을 받은 자들은 지금 경찰 하위직에 다수 포진되어있을 겁니다.

만약 정권교체가 된다면, 그들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진압에 공로가 큰 사람이 면접점수를 높게 받았을 것이니, 그들의 목에 칼이 들어갈 거라고들 생각할 겁니다. 밥줄 앞에서 사람은 필사적으로 행동합니다.(생각해보니, 백남기를 괴물을 처치할 기세로 정확히 겨냥한 경관의 출신도 의심되네요)

국정원, 군이 하듯 단순히 시켜서 하는 일은 열의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밥줄이 걸려있음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새누리당 일당은 그 점을 노릴 겁니다. 이미 전의경 복무중 극우이념으로 무장한 자들입니다.

댓글은 기본입니다. 아예 허무맹랑한 뉴스를 지어낼 겁니다. 자발성이 있어 생각보다 훨씬 적극적일 것임을 염두해야 합니다. 경찰이 제공하는 경호도 의심해야합니다. 배치된 경찰관의출신을 살펴봄은 물론이거니와, 자체경호로 그들을 통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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