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사물이 이렇게 런타임이깁니까. 빠른속도감과 기발함으로 흥미진진해야하는데 얘가 이길지 질지 x망할지 뻔히보이고, 또 손에 땀을쥐게하는 요소나

긴장감이있어야는데.

이런긴장감은 없고. 2시긴 20분정도로 영화가 긴데 인물의 내면이나 인관관계의 변동 같은걸 자세히보여주던지

그냥 한국식 저급조폭영화처럼 가오잡는걸로 시간 다잡어먹고



일단 수사가 들어가면 재미있거나 스릴있어야는데

너어어어어 무 끌어요 지이이이루해요.

어떻게 내용흘러갈지도 뻔하게 다보이고

이렇게 반전주면 재미있겟지? 이런생각하고 열심히반전생각한거같은데 뻔하고 식상하고요.

사기+수사라면 세련되고 눈에 쏙 쏙 들어와야는데 지들끼리 오?? 님들 짱인듯 짱인듯??

이러고 뭔말하는지 잘 알아듣지도못하겟고 그냥 서로 말로써 사기극 설명하고 그러는데

아 뭐 그런갑다 이런식으로 사기내용, 이해되지 사기도 뭐 대단한거없고

결국 다단계사기, 사기라도 좀 매력있게 쳐야는데


그래도 강동원은멋지게나왓어요. 계속 강동원 씬 엄청나오는데 그래도 강동원은멋졋네요.


아마추어틱 안하려고 하는 아마추어 영화같고

임펙트없고 스릴감 속도감없고 뻐어언하고

배우들 얼굴 김우빈인가랑 강동원 이병헌 얼굴 보여줄거면 인간 내면관계나 오묘한 긴장감, 맛이라도 있어야는데없고

눈알부라리다 끝나고


솔직히 그래도 짧게만들었으면 괜찮았을거같아요. 뭐 볼거있다고 대단한거 보여준다고

전투씬도 코웃음나올정도고 사기극도 멋지게 표현하지도못할거면서 뭐 이렇게 런타임을 길게하는지

이병헌씬도 좀 줄이던지 제대로 이병헌인물을 조명하던지

김우빈 비중은 왜 쓸데없이 하는것도없이 재미도없이 많은지..

강동원이야 그려려니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