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모두들 메리크리스 마스~ 퇴근하고 여행관련 정보를 찾아봤.....으려 했으나...ㅜㅜ 여쭤 볼 질문조차 정리되지 않은 막막함을 어찌...ㅜㅜ 그래도 몇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ㅎㅎ 티켓 끊을 때부터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비행기안에 좌석번호가 없는겁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설마 비행기가 입석은 아닐테고...흐흑... 제가 다른 절차를 확인하지 못 한건지 몹시 걱정됩니다...ㅜㅜ
그리구 제가 제주도 갔을 때 공항에서 카운터 마냥 생긴 곳이 있었는데...항공사마다 있더라구요 혹시 그곳에 가서 여쭤보면 도와주나요...? 또 직장형님이 제가 경유로 가는 거라 아마 길을 잃을거라고 겁을 주시네요...ㅜㅜ 경유할때 한국말로 물어보면 못 알아듣겠죠...? ㅜㅜ
아참, 제가 부르사에 채팅으로 사귄 친구가 있어서 그쪽 근처중심으로 관광하려구요...
하...정말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막막하네요... 그나마 많이 의지하는게 오유분들인데 본의 아니게 찡찡글이 되버려서 죄송합니다... 모두들...다시한번 메리크리스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