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자존심 세워 싸우고
며칠을 연락없이 보낸 후..
용기내 연락하니 결혼은 현실적이라며
애들 장난같은 연애할 나이는 지나지않았냐고 하네요..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던 사람에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일찍 연락했으면 괜찮았을까..
내가 먼저 숙이고 들어갔으면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이제와서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ㅎㅎ
혹시나 기대하고 가지고있던 케잌쿠폰..
내일 혼자 바꿔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