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한옥 가정집 지어드렸던 사장님이 창고를 짓고 싶다고 대충 판넬같은걸로 놓을까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지었다간 나중에 후회 할거 같다고 창고도 한옥으로 지었습니다
부가적인 건물은 본건물보다 화려하면 안되는게 기본 원칙이고 창고에 너무 큰 금액이 지출되면 그것 또한 부담스럽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하게 지었습니다 그런데 지어놓고 보니 아~~제눈엔 참 귀엽고 앙증맞고 그래요 ㅎㅎㅎ
조경이 끝난 본건물과 창고건물 올려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