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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952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섹스냅백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7 22:55:24
여든되시는 할아버지인데 침대는 거의 가까이 있는데
커튼 하나로 가리고있구 거리는 사람 한명 오갈 정도에요.
이 할아버지 파킨슨병이랑 뇌경색이랑 망상이랑 이것저것
병이 있을신가본데
밤이 되면 되게 심해지세요
막 헛소리하면서 손 휘적거리시고 링거 맞고 계신것도
잡아 뽑아버리고 허리도 다치셨다는데 막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셔요.
지금 시간이 11시 다 되어가는데 막 헛소리 아직듀 하고계시고
보호자분은 다른사람 자니까 조용히좀 하자는데 역시 말을 안들으시네요.
제가 그제도 날밤까고 어제는 졸려서 잠들어버리고 오늘도 날밤까고 내일 다 자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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