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어른들 하나같이 하는 말입니다. 이 사태를 보고도 문재인은 아니래요. 그래도 오유에서 배운 가닥이 있어서 도대체 어떤게 마음에 안드는 거냐고 물어보면 그런건 모르겠는데 문재인은 아니래요. 뭔가 사상이 이상한거 같고 하여튼 아니래요. 자기가 박근혜 뽑아서 나라 이지경으로 만들어서 정말 미안하고 얼굴을 들고 다닐수가 없는데 문재인은 아니랍니다. 오유님들이 주변 어른들좀 설득해서 문재인님 영업좀 해주세요.. 전 이 분들은 포기에요...ㅜㅜ 말하다보면 저만 분통 터져서 큰소리나고 시끄러우니까 정치이야기 그만하자~ 소리만 나와요ㅠㅠ 제 주변엔 다 이런 사람들밖에 없다보니 점점 절망스러워집니다...
여기 서울이고 나름 보수적인 분위기로 유명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네번 연속 민주당에서 나왔거든요.. 시장선거도 미약하게 야권이 높아서 오유분들 중에 저 지역이 왠일이냐? 하셨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