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놈은 별로 친하지도 않는놈이 돈빌려가서 돈도 안값고
어떤놈은 돈안빌려준다고 인연을 끊고 무려 10년이 넘는 우정조차도
어떤놈은 당시 사귀던여자랑 나몰래 관계를 가지고
어떤놈은 그 여자랑 만나더니 지가 말실수한걸 나에게 수습하게 하고
그 여자란 인간은 지가 나에게 했던거 따윈 이미 잊어버리고 그 오해만 가지고 나에게 욕하고 시비걸고
어떤 동생이란놈은 나랑헤어진 저 여자란 것과 헤어진지 하루정도 만에 둘이 관계를 맺고....
참 쓰레기 같은 상황이네요
시간이 갈수록 별의별 진실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