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쥔님께서 예술을 사랑하시는것같은데....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그림은 저기에있는 검은 그림자구요
강철의 연금술사에나오는 진리같아욥...코난에 나오는 김범인씨들같아요..
낮엔괜찮았는데
밤되니깐 (귀여운척아니고) 보일러에서 사람발소리같은 소음나고요
욕실가려면 문을 두개나 열어야되는데 씻다가 보일러소음 쾅 찌지직 뚜벅뚜벅 이런소리나면 막 씻다가 경기해요 ㅜㅜ..
냉장고안에선 창문닦는뽀독뽀독소리가나요..
집앞에 묘지가있구욥
이 동네에 탑이있는데 너무 기분나빠요 ㅜ
어린 애기모양 검은조각들이 탑을 타고 올라가는 ..어떤 조각가가 감독해서 만든거라는데 볼때마다 ㅎㄷㄷ해욥
오늘 나갈때 사진찍으면 또 올려볼게요
여기서 4일묵어야되는데 ㅜㅜㅜㅜㅜ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