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당일 가장 유력한 정황은 롯데호텔에 있었다는건데 그러면 사실 저 둘은 세월호 당일과는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입을 막는 이유는 세월호 당일 때문이 아니라 약물중독 때문으로 보임)
그러나 이유야 어쨋든 세월호 가족들은 진실의 문앞에서 애가 타는 심정으로 지켜봤을텐데 저렇게 대놓고 위증, 말바꾸기 하는거
진짜 세월호 가족들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건데 그걸 아는지 궁금하네요.
자신들이 세월호 당일과 관계는 없더라도 세월호 가족들과 세월호 아이들을 생각하면 명백히 밝혀주는게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인데
상부 명령을 핑계로 대놓고 거짓말을 하면서 세월호 가족들과 국민들 가슴에 못질을 하네요.
이런 위증을 명령한 지휘라인 포함 저 둘까지 탄핵후에도 절대 잊지말고 반드시 처벌해야된다고 봅니다.
나중에 "난 시키는 대로 했을뿐!" 이라고 하면 "그래? 그럼 시키는대로 깜방 가라!"라고 꼭 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