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네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지만.. 4살이나 어린 시리에게 존댓말을 했다는 것에
의구심이 든다.
그 조카들 조폭시켜서 쳐죽이라고 명령내렸다는 게 그네라고 의심되는 상황에서
그네가 시리한테 존댓말?
그네가 시리 한테 약점을 잡혔다면.. 아무리 바보라도 자기가 댓통령인데..
조카도 죽인 상황에서 피붙이 아닌 시리는 더 쉽게 죽였을 꺼야.....
아무래도 이건 최면에 의한 국정농단이다.
시리는 지 아비 태미니에게 그네를 다룰 수있는 키워드를 받은 것 같다.
태미니가 최면을 잘 한다고 했자나...
레드선! 이런 단어... 그네를 조종 할 수 있는 키워드를 받은 거겠지....
그네를 조종하는 단어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