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헌재앞을 지나가다 어머니께서 새월호 리본을 나눠주고 계시더군요.
많은것을 해드리지 못하여 죄스러워 주변 동료들에게 나눠주기위해 한움큼 집어들고 인사드리고 걸어가는대...
리본을 한움큼 움켜진 손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의문이 해결되고 이런 상황이 일어나게한 모든 자들이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아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