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대위의 청문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선 한결같이 시술이나 프로뽕뽕 에 대해서는 자기가 한적은 없다가 분명하게 얘기하는거 보니깐 어쩌면 일반적인 마늘이나 미용주사는 조대위를 시켰지만 다른 미용 시술은 제3자가 주기적으로 최순실과 같이 시술 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져보면 자칫 조대위가 입만 뻥긋하면 완젼 훅 가는데 조대위한테 그런걸 시키기에는 좀 위험 부담이 잇을 뿐더러 최순실이 사람을 잘 안 믿고 한다는거 보니 시술은 제3의 인물이 했을거라 생각이 들고요.....
세월호 당일은 어쩌면 시술 안했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만 여러 사람이 가장 우려 했던 시나리오가 대통령이 관심이 별로 없어 신경 안쓴다는 경악스런 시나리오가 가장 최악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평소에 아침일찍 일어나지 않고 느즈막하게 관저에서 일어난다는 것이지요....늘 !늘 한 9시나 10시에 일어나니깐 참모들은 보고도 못하고
알아서 하다가 10시쯤에 일어나서도 보고 받았지만 그냥 별 관심없이 알아서 잘 조치하세요 하고 끝냈는데.....상황이 악화되니깐 여론 때문에 억지로 나온거 같은 표정! 한가하게 미용사 불러서 머리하고 메이크업 다하고 나타난거지요.....평소에도 사고나 국민들한테는 큰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1.오후 늦게 나타 났을때 표정이 전혀 걱정스런 표정이 아니었음! 약간 귀찮다는 표정!
2.그 시간에 화장이며 머리가 평소와 똑같은 풀 메이크업에 머리손질이었음 - 미용사 증언 평소 머리손질을 2~3시간은 한다 메이크업 미요사도 동일된 진술
관심이 없었다는 시나리오가 가장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