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나티와 같은 미스테리쪽은 그냥 킬링타임으로 보는 타입인데
한국판 일루미나티 카드가 있다니 신기해서 보고있자니 그럴싸한게 많더군요.
만약 최순실 일당이 일루미나티의 기분내려고 만든게 맞다면
이 모든 카드들은 최순실 일당의 계획과 다가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지침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사한 부분이 많더군요
교사라는 카드 한장으로 흥미를 가져서
천천히 월급루팡질 하면서 보고 있는데
20번 카드 간호사에서 마우스가 멈추더군요
간호사 - "그녀들의 옷이 붉게 얼룩져간다. 사람들은 파도처럼 밀려온다"
이 워딩이 흥미있는게
옷이 붉게 얼룩져간다. 라는 부분은 아무래도 죽음을 암시하는 부분일터인데
현재 시간으로서 생각나는 간호사가 한명있긴 하더라구요.
사람들은 파도처럼 밀려온다.. 라는 부분은 그녀가 죽기전 언론의 관심을 받게된다.
로 해석이 되더라구요?
다른 부분도 현재까지 흘러온 상황에 어거지로 맞출수는 있다고 생각은 들어요..
이 모든것은 상상이고 가능성이지만
만약 최순실 일당이 유포한것이 맞다면
그들이 할 예정이었고 모든 경우의 수를 메시지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