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번 국조에 김기춘은 최순실을 알았다고 진술 받았는데 무조건 우병우에게 최순실을 아냐고 캐묻지 말고 김기춘과 우병우의 친분 혹은 청와대 국정논의에 얼마만큼 협력을 하는가를 밝혀야 되었지 않느냐. 김기춘이 최순실을 알았다고 진술한 와중 김기춘과 우병우의 관계를 파고 드는게 우선 아닌가가 아쉬움
2. 주여옥과 이슬비가 친하다고는 했지만 동기일뿐 같은 부서에서는 일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그리 오래 마주한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조여옥이 증인으로 나올때 자신의 휴가를 조여옥이에게 쓸만큼 친하다면 정말 친한가. 예를 들어 서로의 생일은 아는지.. 개인신상을 얼만큼 아는지 물어봤어야 되는건 아닌가. 정말 개인적으로 나왔나? 아님 국방부에서 선별을 했나의 진의 여부를 그렇게 밝혀봐야 되는거 아님?
왜 뒷북 치냐고 물으신다면 오유 비번 까먹어서 비번 찾고 1시간 유보를 거칠때 그 유보가 풀렸는지 모르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