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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대위는 질타 받을게 없는데 국방부가 알아서 허공에 삽질한 느낌?
게시물ID : sisa_823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교서생
추천 : 11/3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23 01:05:28
저는 이해가 가는게

휴가를 낸 날짜에 공교롭게(이건 살짝 의심이 됨) 친구가 청문회에 출석하게 됐고

밥이라도 같이 먹고 챙겨줄려고 따라간건데 군인 신분인 자기가 방송에 노출 될 수도 있으니까

국방부에 문의를 했고 허가가 났어요.

근데 자기가 신청도 안했는데

자기 근무지인 국군수도병원에서 알아서 공가로 처리해 주겠다네? 뭐지?

왜 국방부가 알아서 허공에 삽질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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