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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드짱★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2 23:45:07
전 냥네마리를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부부냥과 자매냥 이렇게 구성돼있죠
다들 터앙인데 엄마냥은 난청이구요
애교 덩어리예요.
아빠냥은 분양때부터 많이 놀아줘서 절 무척 따릅니다
근데 막내녀석은 절 너무 무서워해요
제가 사실 코골이가 심하거든요
아무리 잘해줘도 절 않좋아해요
자매중 첫째는 팔개월째 아파서 수술시킨후엔 제
진심을 알았는지 제 손길을 피하진 않는데
이 막내랑은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요?
매일 제가 눈인사랑 간식으로 노력해도 도망만 다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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