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선물도 못 해주고
기념일도 못 챙겨줘서 계속 미안했는데
이번 성탄절만은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커서
(+제대로 알바자리를 얻어서) 차량용 디퓨저를 만들었어요!
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이라
볼 때 마다 내 생각 해주길 바라는 맘으로 ㅎㅎㅎ
얼마 전에는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어요!
13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와 고등학생 때부터 만났는데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싫어하실 줄 알았거든요.
좋아하시진 않았지만 한 번 봐주마 하시더라구요ㅋㅋ
언제 날 잡아서 인사 드리러 온다는데 응원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