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들이 참 많지요....... 어찌보면 예상했던 그림들 같습니다.
박 사태가 터지자 뚜렸한 대선 주자가 없던 여당 및 여당 언론들은 한결같이 박 까발리며 은근히 문 견제에 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문은 까면서 의도적으로 이시장을 부추기며 잘한다고 여론 몰이를 합니다.
이시장이 혁명 이나 하야 외치면 사이다 시원하다 소신있다 하면서 문이 외치면 위험한 발언이다 종북적인 발언이다,
문 대표가 이러말 하면 국민선동이다 하면서 철저하게 봉쇄 및 이시장쪽으로 여론을 돌립니다.
사실 굉장히 성공했지요 문대표의 지지율 정체 및 계속적으로 문대표는 종북 프레임 및 무능 쪽으로 정말 계속 적으로
여론 몰이 합니다. 이때, 뚜렷한 여권 지지자가 없고 유일한 희망은 반기문 총장밖에 없는데 의도적으로 전혀 언론에 노출을
안 시키는 전략을 가지고 갑니다. 사실 언론들도 어디로 붙을지 망설 인다는 느낌 친박 비박중 이기는 쪽에 붙을려고 준비하고
있는 거지요.....그리고 여지없이 문 과 이 의 대결 구도를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어제 결정적으로 비박이 떨어져 나간다고 하고 그 시기와 맞물려 반총장이 대권출마 하겠다고 선언하자 마자 갑자기
반띄우기 및 문과이과 마치 싸우고 있는 모양세로 여론 몰이를 합니다.
참 시기상 여론들 잘 만들어 가는거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 이러한 논란 및 시기가 사실은 여론들이 만들어 가고 우리들은
그런 계획에 막 끌려간다는 것이지요...... 서로 치고 박고 그런 시간에 반총창 엄청 띄우고 시나리오 짜고.....
참 답답 합니다. 지금 벌써 시작 된거 같아요......슬슬 문 이 민주당 까고 있고 비박계 띄우면서 반기문 띄우고 있습니다.
정말 시나리오가 딱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요?? 비박 + 반기문 연대하고 국민의당 끌여들이면 게임 끝.......여기서 진자 우리가
잘해야 합니다. 문 이 지지하시는 분들 치고 박고 하실때가 아니고 진자 같이가야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솔찍히 문이나 이나 분명한건 하나 있잖아요 누가 되든 옳은게 뭐고 안 옳은게 뭔지는 정확하다는 거지요.....
이번 대선은 우리나라가 정의로운 나라가 될수 있는냐 아니면 상위 1%의 이익집단에 또다시 노예가 되느냐의 문제가 달린 역사상 가장
중요한 대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 지지자분들 여론 몰이에 놀아나지 말고 오직 한 곳만 보고 가지요 부정 부폐 세력을 척결 하느냐 마느냐만 보자고요!
이제 아마 본격적으로 야당 까기 시작할겁니다. 반이 확실하게 출마한다고 했으니 반 과 비박 밀어줄거라는 거지요....
친박은 왜 여당 언론들이 걱정을 안할까요? 어차피 친박들은 골수 콘크리트 들이 지지하는 집단 이라는 거지요..... 친박 지지율은 낮아져도
대선에 누가 나오든 무조건 반이라는 거지요! 비박은 어차피 친박 골수 크리트 23% 버티고 있고 외형만 그럴싸하게 포장만 하면
젊은층 민주당 싫어하는층 15~20%만 끌어오고 반 충청 10%만 끌어오면 끝나는 것이지요....거기다가 국민의 당만 잘 구워 살리면
5 ~10% 플러스 알파만 되면 거의 끝난다고 봐야지요...... 참 암울 하지요??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 네요~~~~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반총장의 나이가 너무 많고 해외에서 무능이 너무 많이 부각되어 있는 측면이 많습니다. 이런거 잘 이용하고...
비박은 어차피 그 밥에 그 나물이다 하는 프레임으로 몰고가고 국민들이 동요 된다면 쉽진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안 대표 기대해 봅니다
정치적인 결정 감각은 좀 약하지만 본인의 정치적인 사상이나 깨끗한 본심은 누구보다 강하기 때문에.....기대해 보고 싶네요!
지금 우리는 너무나도 중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우리 오유 분들 서로를 토닥이고 같이 한 방향으로만 가면 좋겠습니다.
문이 되든 이가 되든 저는 희망이 보일거라 생각 되지만 반이 된다면 정말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