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황총리를
기껏 불러놓고
그 좋은 기회를 만들어 놓고
왜 보수의 아이돌을 만드는 거죠?
제발 월권하지 말라고 비니까 황총리는 기세 등등해서 내가 뭐~, 알아서 할테니까 신경 꺼
이런 발언들이 보수층에게는 "사이다" 로 인식됩니다.
지금 완전 신났어요.
총리대행 권한이 뭐냐 - 몰라도 된다 : 사이다
너무하는 거 아니야 - 삿대질 하지마 : 사이다
그만 하란 말이야 - 말 끊지 마 : 사이다
지금 대부분 야당의원들과의 대결에서 한치도 밀리지 않습니다. 야당의원들은 무기력해 보일 뿐이에요.
논박도 못하고 그저 화만 내거나 노려 보거나 할 뿐이죠.
제가 봐도 황총리가 "한 수 위"라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야당의원들은
빼도 박도 못할 비리 증거를 제시하거나,
"필요하다면 대선에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는 말을 끌어내서 반기문하고 싸움박질하게 할 게 아니면
어설픈 질문과 공격으로 황총리를 아이돌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