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다 그럴 때 있자나여
평소엔 두눈에 넣어도 안아픈 소중한 남친님인데
가끔 짖궂은 장난치고 엿먹이면서 한순간 남친놈 될 때 ㅡㅡ++!!
먼저 저부터
남자친구는 코가 엄청 높아여. 코[만] 잘남
전 코가 넘 낮아서 성형수술을 했는데여
남자친구가 그걸 알고있거든요
한참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니코니코니~'할때
제가 신나가지고 희님 따라하면서 '니코니코니~'했는데
자기코를 가리키면서 '내코내코지~'하는거예요
하하하...(당했ㄸㅏ)
그래서 일단 합죽이 하고 있는데
제 코를 가리키면서 '니코니코니~' 하더라구여
할말이 없어서 코쓱 했더니 신나가지고
'의코의코지~~~~'
이러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진심 죽여!!!!! ㅠㅠ
그래도 의코 아니어도 이뻤다고 코쪽 받았어여
(반전 염장성공!!!)
ㅎ
그래도 아웅다웅 하면서 지내는것도 ㅋㅓㅍㅡㄹ의 묘미져... ㅇ<+< 꽥
여러분의 썰도 듣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