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뭉이 글 보고 너무 걱정되고 화가나서 가입하고 첫 글을 써보네요. 

인스타에 가 보니 본인은 굉장히 억울한 척 글을 올려놓고, 치료비도 20개월에 걸쳐 입양보내신 분에게 갚기로 했다고 하네요. 

뭉이가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 데리고 가지 못한 점은 미안하다고 절대 저 지경까지 이르는 학대 행위는 없엇다고 발뺌 중. 

돈이 없어서 문제인건지 양심이 없는게 문제인건지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본인 행위에 상응하는 벌을 받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고 싶습니다. 

몽이 현재 상태가 올라온 인스타 출처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