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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모함하지 마라
게시물ID : starcraft2_12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1/07 17:06:24
트세라는 트세루 일행이 보이 않게 되자 실의에 빠졌다.

행성 충돌 후 남아있던 유일한 직계 형제였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허망감을 끊지 못하고 트세라는 결국 결심을 했다.

그리고 천체와 공간 연구에 빛을 발하던 푸르성누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결국 분열, 결합을 감행했다.

푸라누, 푸르성라, 푸라세, 푸세누, 트세성누, 트르성누, 트세푸, 트라성.

결합으로 이렇게 8 프로토스가 새로 생동하게 되었다.

트세라는 사라졌다.

대신 그의 높은 지능은 다시 이어져 새로운 8 프로토스로 태어났다.

그들은 모두 뛰어난 지능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토스 행성은 큰 발전의 앞날만 가득한 듯했다.

그들은 결합이 온전해지자 왕성한 연구 활동에 전념했다.

빠르게 모든 지식을 습득하고, 지능을 높여 나갔다.

곧 다른 프로토스보다 월등히 지능이 높은  이 8프로토스를 프로토스 사이에서 8지성이라 칭하기 시작했다.

8지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앞선 프로토스가 이룩해 놓은 지식을 모두 익혔다.

그리고 매우 빠르게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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