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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21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운증오★
추천 : 0/22
조회수 : 98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12/21 16:14:31
물론 더민주분들은 무슨상관이냐 하면서도 내심 좋아하겠지만요. 그 마음 다 알죠.
더민주 1당과 대권 집권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마당에
실은 비박의 분당에 부채질을 한 지점은 국민의당입니다.
정의로운 비박을 외치며 그들에게 최소한 국민에 대한 도리를 보이라고 요구했고 협상도 자주했죠.
그 결과 그들도 반응했고 이제 국민의당이 바라던 다당제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양당제를 깨고 다당제의 길로 개척을 시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나름대로 국민의당은 안전 장치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양당제에 매몰되어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안도 통과가 어려웠고 협치도 힘들었는데.. 특히나 단통법을 보면 그 폐해를 알수있죠. 안철수만이 유일하게 반대한..
매일 싸우는 양당 기싸움에 매일 감정싸움에 툭하면 나가버리기도 하고..
새누리당이 주로 그렇지만 더민주도 타협이 안되다가 파행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중간에서 국민의당이 완충을 잘 하고 있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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