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 돈벌러 와서 웜룸에 2달조금 넘게 되었습니다
원룸 와서 보릴러는 약하게라도 쭉 틀었었구요.
화장실로 가는 방향으로 자꾸만 물이 올라와서 뭔가뭔가 했는데 갑자기 신발장뒤에 가려져 있던곳에 검은 무언가가 보이길래 치우고보니 곰팡이가 있습니다.
물도 맺혀있구요;;
정황상 수도관 라인인데 참고로 비슷하게 더보다 2주 늦게온 친구도 있는 데 친구는 저보다 가스도 엄청 적게 쓰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혹시 이거 동파된거라면 지금 날씨에 벌써 동파가 된건가요 제 책임인지 아니면 상황으로보아 원래 그랬을 가능성이 있는 지 제과실인지 아직 집주인에게 말은 란했는 데 물어내야하는 건지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