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일지쓰는 시간이 늦어지는 거 같은데요, 착각이 아입니다. 흑흑... 제가 왔습니다. 진짜 식이조절 한번 습관을 느슨하게 놓으니까 대책없이 풀려나가네요. 또 칼로리 오버했어... 차라리 치팅데이없이 빡 쪼이는게 나을까요? 미쳐버리겠네...
오늘도 외출하고 집에오니 밤 늦은시각이라 급하게 한시간 반 씽씽이 탔습니다. 하... 걷기운동 하고싶어요. 밝은 햇살을 보고싶다. 우중충한 하늘 말고... 그리고 또...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했네요. 표기상으로는 반이라고 적었는데 사실 거의 한두숟갈 뜨는둥 마는둥 한거예요. 입맛이 없어가지고...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큐ㅠㅠㅠ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사진 후딱 올리고 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